프로그래머들의 오타쿠적인 면이라고 할까요.
많은 프로그래머들이 코딩할때 눈에 잘 들어오고 편한 폰트를 찾으려고 했나봅니다.
저 역시 폰트가 맘에 들어야 논문도 잘 써진... ^^;;;
하여튼 실제로 많은 사이트에서 프로그래밍할 때 최고의 폰트가 뭔지 설문조사한 걸 많이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해킨토시 설치를 하면서 보니까, 맥에서 사용하는 터미널의 폰트가 시쳇말로 완전 쩌는 거죠.
완전 반했습니다.
그래서 그 녀석 폰트의 이름이 뭔지 살펴보니, monaco 라는 녀석인겁니다.
웹 서핑을 해 보니 모나코 폰트를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으나,
리눅스에 가져와 보니, 맥에서 보았던 것과는 너무나 다른 뚱뚱한 모양을 보여주네요.
그러다가 또 리눅스용 모나코 폰트를 찾다가 보니 드디어 찾았습니다. :) (-->출처)
사이트가 영어로 되어 있으니, 주의(?)하시고요.
일단 폰트도 같이 올려둡니다.

그런데 또 하나 문제가 있었으니, 폰트가 분명히 날씬해 보이긴 하는데, 맥에서 처럼 보이지 않고 표면이 거칠한 것이죠.
사진의 아래쪽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이건 힌팅을 어떻게 주냐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인데요.
힌팅을 중간 정도만 주면 사진 윗쪽과 같이 맥에서 보던 모나코와 거의 비슷한 모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 데비안 리눅스에서는 "시스템 > 모양새 > 글꼴 > (아래부분의) 글꼴 그리기의 '자세히' > 힌팅 에서 '중간', '살짝' 선택" 하니까 되더군요.
코딩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
많은 프로그래머들이 코딩할때 눈에 잘 들어오고 편한 폰트를 찾으려고 했나봅니다.
저 역시 폰트가 맘에 들어야 논문도 잘 써진... ^^;;;
하여튼 실제로 많은 사이트에서 프로그래밍할 때 최고의 폰트가 뭔지 설문조사한 걸 많이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해킨토시 설치를 하면서 보니까, 맥에서 사용하는 터미널의 폰트가 시쳇말로 완전 쩌는 거죠.
완전 반했습니다.
그래서 그 녀석 폰트의 이름이 뭔지 살펴보니, monaco 라는 녀석인겁니다.
웹 서핑을 해 보니 모나코 폰트를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으나,
리눅스에 가져와 보니, 맥에서 보았던 것과는 너무나 다른 뚱뚱한 모양을 보여주네요.
그러다가 또 리눅스용 모나코 폰트를 찾다가 보니 드디어 찾았습니다. :) (-->출처)
사이트가 영어로 되어 있으니, 주의(?)하시고요.
일단 폰트도 같이 올려둡니다.
그런데 또 하나 문제가 있었으니, 폰트가 분명히 날씬해 보이긴 하는데, 맥에서 처럼 보이지 않고 표면이 거칠한 것이죠.
사진의 아래쪽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이건 힌팅을 어떻게 주냐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인데요.
힌팅을 중간 정도만 주면 사진 윗쪽과 같이 맥에서 보던 모나코와 거의 비슷한 모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 데비안 리눅스에서는 "시스템 > 모양새 > 글꼴 > (아래부분의) 글꼴 그리기의 '자세히' > 힌팅 에서 '중간', '살짝' 선택" 하니까 되더군요.
코딩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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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윰 2009.03.05 14:14
저는 윈도우 환경에서 개발하고 있는 개발자 랍니다.
시험 삼아 맑은 굴림 한 번 써봤는데 괜찮더라구요.
I l 1 0 O 텍스트 구분이 확실해서 좋더라구요.
한글과의 어울림도 좋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