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때는 몰랐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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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때는 몰랐었네

세상에서 내가제일
힘들다고 투정했네

하루종일 책상앞에
하루종일 책만보고
궁둥이에 종기나네
투덜투덜 불만가득

사당오락 수면시간
이렇게나 적게자도
괜찮은지 알았다네

고삼생활 끝나면은
그런생활 졸업한다
기다리고 기다렸네

사회생활 이제일년
가만보니 고삼생활
아니이건 좀더심해

하루종일 책상앉아
컴퓨터랑 대화하네

가만가만 따져보니
와이프랑 사는건가
컴퓨터랑 사는건가
지겹지만 별수없네
이게바로 밥줄이네

고삼때에 이랬으면
스카이가 안됐으랴
후회해도 소용없네

잠못자고 힘들어도
우리아가 기다리네
나도이제 아빠되네
이정도가 대수겠나

고삼에서 아빠되기
이게바로 인생이네

- 장작가

난생처음 모바일로  글 하나 써 봤다. 
작은 화면에 글을 써 넣기가 참 조잡하기도 하고, 어려웠다.
전체 글도 보이지 않았고, 그러기에 머리 속에 있는 내용을 그저 써 내려갈 뿐...
그렇게라도 글을 쓰고 싶었다.

http://5bpa.blog.me/130125344083 가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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