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골프에 관한 솔깃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정치인들이 중요한 이야기를 나눌 때는 '골프장'에서 한다고 하네요.
기술이 워낙 발달해서, 밀폐된 공간에서 이야기를 해도,
소리가 벽을 미세하게 진동시키기 때문에,
그 진동을 멀리서도 감지해서 몰래 이야기한 것 까지 모두 감청될 수 있다고요.
하지만 골프장은 워낙 펼쳐진 공간이라 그런 기술을 시용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진짜인지 거짓말인건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기사들을 보니 이 말이 사실인지도 모르겠네요.
아주 옛날 부터 있어오던 골프와 정치의 인연은
호화골프의원들은 죄가 없다?
- 검찰“국회通科委 외유,의장 승인 공식행사, 형사처벌 어렵다”수사종결
마이다스 동아일보 (http://www.donga.com/fbin/news_plus?d=news79&f=np079ff010.html)
비가 와도 없을 수 없었고.
인천 국회의원 4명 폭우속 집단 골프 외유
조선닷컴 (http://issue.chosun.com/site/data/html_dir/2006/08/01/2006080175460.html)
야당에서도 주류 문화이고,
“한나라는 웰빙족” 당내 공감 많아
- 6월국회 끝나자 절반넘게 외유, 골프·폭탄주·해외여행이 ‘3大문화, 장관해임 표결날 골프여행 계획도
조섯닷컴 (http://www.chosun.com/politics/news/200507/200507130393.html)
여당도 이에 질세라...
열린우리당, 수해때 외유골프 의원 ‘솜방망이처벌’
-“접대·퇴폐성 없어” 경고만…한나라 ‘수해골프’ 비난전력 무색
CNBNEWS (http://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9765)
이제 골프장 이용료가 비싸니, 깍자고 이야기까지 나옵니다.
"골프장 폭리가 골프외유 부추겨"
- 정장선 의원 대정부질문… "인근 국가보다 최대 55% 비싸"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06/asp/center.asp?gbn=v&code=0230&key=20070411.22002211838)
음....
모르겠습니다.
정말 앞에서 이야기한 무시무시한 도청장치가 정말 개발 되었을지도요.
ps. 구글에서 '골프 외유'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니, 무진장 많은 사이트들이 검색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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