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산을 마주 대하고 웃으니 산 또한 웃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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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일째

<푸른 산을 마주 대하고 웃으니 산 또한 웃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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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대청산 산역소(笑對靑山 山亦笑).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자연을 담아주면, 아이들이 자연이 되고,
자연은 아이들에게 생명과 평화의 물길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자연의 선물인 아이들이 자연을 품고 만들어가는 사회. 우리의 미래입니다.

<생명의 강을 만나는 평화를 나누는 발걸음에 초대합니다>

● 5월 19일(월)
팔당대교(시작점) - 암사동 선사유적지(도착점)

● 5월 20일(화)
암사동광나루유원지(시작점) -  동호대교(도착점) / 여성 종교인 순례 기도회(오후 1시)

● 5월 21일(수)
동호대교(시작점) - 원효대교 하단(도착점)

● 5월 22일(목)
원효대교 하단(시작점) - 국회 북단 시민공원

● 5월 23일(금)
한강시민공원 국회 북단 주차장(시작점) - 반포대교(북단. 도착점)

● 5월 24일(토)
반포대교 북단(시작점) - 종각(도착점) / 순례 회향 마무리 행사



<팔당호를 따라 걸었습니다>

오늘 순례단은 수도권 2천만 시민의 생명수라 할 수 있는 팔당호를 따라 걸었습니다.
이에 앞서 순례단은 지난밤 큰 청탄마을 수청호 선착장 느티나무 아래에서 숙박하였습니다.
250여년 된 느티나무 아래에서 팔당호를 비추는 여명에 따라 순례단도 아침을 맞이하였으며,
그 빛의 기운을 따라 오르는 물안개를 배경으로 하루를 준비하였습니다.
물안개 피어오르는 호숫가 풍경이 그 어느때보다 아름다운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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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가 만들어내는 그림같은 안식처를 뒤로 하고 오늘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수청리 작은 청탄마을 고개마루에 있는 작은 상점 앞에서 하루 순례길 동참자들을 기다립니다.
오늘 하루 순례길에 동참하는 분들이 전해주는 소중한 이야기,
생명의 시대를 위한 작은 발걸음을 위해 하루의 소중한 마음의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는 분들을 기다립니다.
이 분들이야말로 순례길이 여기까지 3천리 넘는 길을 걸어오게 만든 기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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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순례는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분들과 함께 “예전에 산을 좋아하는 한 선배에게 물었습니다. 어떤 산이 가장 좋으냐고. 대답하기를 “아 이 사람아 그거야 좋은 친구와 함께 가는 산이 가장 좋지 않은가!” 하셨습니다. 오늘 좋은 분들과 함께 해서 기쁩니다. 지금까지 강을 걸으면서 물신, 물용, 물시를 배우고 느꼈습니다. 강과 더불어 생명을 나누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라는 성공회 최상석 신부님의 기도로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순례단은 수청리 작은 청탄마을에서 출발하여 검천리를 거쳐 알미마을, 양지마을, 능곡마을, 귀여리, 분원리, 남종면, 금사리, 오리를 거쳐 퇴촌면 공설운동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길은 팔당호를 따라 이동하는 경로이며, 이 과정에서 팔당호에는 남종면에서 정암천, 퇴촌면에서 우산천 등이 합수되며, 북쪽에서는 북한강이 합수됩니다. 정암천 합류부 일대에는 팔당호 습지가 있고, 건너편 하정천이 합수되는 지점에는 양수리 일대에 용늪이 있습니다. 팔당호 양안을 따라 순례단이 지나온 남단의 325번 지방도로, 북단에는 6번 및 45번 국도가 있습니다. 또한 북단에는 중앙선 철도노선이 팔당호 북단을 따라 위치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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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광주시 남종면 위치에서 보면 남단에는 325번 도로가 강변으로 형성되어 있어 강을 찾는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북단에는 국도와 지방도로, 철도가 함께 위치해 있어 수많은 차량들과 화물열차가 무시로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길에서 만나는 인연들에>

지난 2월에 길을 따라 부산으로 갔던 순례단이,
오늘 3달만에 다시 이 길을 거스러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 길을 떠난지 3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순례단을 기억하고 반가워하시는 분들을 만났습니다.
잠시 쉬어갔던 도로변 가정집의 아주머니도 반가워하시고,
2월에 점심을 먹었던 비닐하우스의 주인분께서는 직접 유기능 야채와 효소를 내어주시면서
무탈하게 건강하게 순례를 진행하라고 응원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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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던 순례단을 알아보고,
되돌아와서 ‘가게에서 여러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을 찾다보니 사탕’밖에 없다며
큰 봉지를 주고 이름도 밝히지 않고 가신 어느 부부가 있었으며,
하루 일정을 끝나가는 즈음에 지나던 차량의 창문이 열리며 손을 흔들고 ‘화이팅’을 외치시던 분도 계셨습니다.

수도권이 가까워지면서
순례가 마무리되기전에 참여하시겠다고 순례단의 위치는 묻는 문의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순례단을 반기었던 농민분들도, 후원해주셨던 분들도,
하루 순례길에 참여하고자 그렇게도 먼길을 찾아오시는 분들도 순례단을 걱정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하루 순례길을 찾아 우리 땅을 걸어보고,
이 땅을 파헤치며 공사판으로 해도 되는지 직접 체험하고 알아보기 위해서,
우리 땅과 하늘의 아름다움과 소중함과 몸으로 기억하고 기록하기위해서
이 길을 찾아오는 것이며,
우리 산천이 우리에게 주는 소중함을
경제적 잣대로 판단하기를 거부하는 몸짓일 것입니다.

우리의 선조들과 부모님,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야 하고 우리의 후손들이 살아갈 강산에서
한 시대를 살아가는 정치인들의 잘못된 정책이 가져올 결과를 걱정하고,
그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이전에 강산을 지키고 보전해야 한다는 신심 어린 호소이며,
지금까지 우리 살아온 삶의 방식을 되돌아보는 성찰일 것입니다.


<팔당과 살아가는 사람들>

한강은 오늘 순례단이 걸었던 지역의 건너편에 있는
팔당댐 인근 양수리(두물머리)에서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수되어 한강을 형성합니다.
1700년대 중반에 만들어진 조선지도 해제에 보면,
‘지도에는 하천의 이름이 비교적 상세하게 파악되어 있으며, 서북쪽으로 흐르는 강이 북한강이며 남서쪽의 흐르는 大灘(대탄)이 지금의 남한강이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지점의 幷灘(병탄)은 龍津(용진)의 물이 합류한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지금의 양수리이다. 龍津(용진)은 나루 위에 여울이 있어 가물면 걸어서 건너는데 서울로 가는 길로 통하는 要害地(요해지)였다. 하천 주위에는 누대와 역원이 많았으나 지도에는 파악되어 있지 않다. 읍치 위쪽으로는 咸公城(함공성)이 표시되어 있는데 고려 몽고 침입 때 고을 사람들이 피난했던 곳이라고 한다. 幷灘(병탄) 아래쪽은 광주군 남종면 일대로 지도에 표시된 分院里(분원리)는 병탄의 위치에 있다.(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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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설명이 아니더라도, 건너편 양수리 두물머리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들으니,
과거 이 지역에는 ‘서울 시민들이 다 나와도 들어설 것 같던’ 넓은 백사장이 있었고,
날이 가물면 바지를 걷어부치고 강을 건널 정도로 낮은 여울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泉峴洞:윗배알미)과 남양주시 조안면(鳥安面)을 잇는
높이 29m. 제방길이 510m, 총저수량 2억 4400만t인 한강 본류의 다목적댐 팔당댐이
1966년에 착공하여 1973년 12월에 준공되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하루 260만t의 생명수를 공급하는 취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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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과거에 있었다는 백사장도, 사람이 건너다니던 낮은 여울도 사라졌지만,
여전히 마을 곳곳에는 이곳에 흘렀던 수천년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나는 마을의 이름마다 강과 여울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며,
수심에 앉아 여주, 원주 등지로 가던 뱃짐이
이곳에서는 다시 짐을 내려서 간다고 해서 '검주(檢舟)',
청탄에서 시작한 남하강의 거센 여울이 이곳에 와서 끝난다고 해서 '종여울',
마을 앞으로 흐르는 강줄기가 하도 말고 프르러서 '프르레여울-청탄',
마을 앞으로 흐르는 하천에 사금이 많이 나와 '금사리'라고 합니다.
또 양지바른 곳이 많아 ‘양지마을’,
풍수지리적으로 계란의 형상을 하는 명당지역이라 ‘알미마을’ 등
다양한 이름마다 모두 자연의 모습을 그린 지명이 많습니다.
지명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귀여리의 평화농장(대표 김종)처럼 팔당호를 지키며 유기농을 고집하며
팔당호와 땅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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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단은 강을 따라오면서 만났던 많은 지역은
자연과 함께 살아오던 삶의 방식을 마을이름의 유래로나마 소중하게 표기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봄볕이 참 따사롭습니다.
이런 날에 아이들과 함께 강을 따라 걸으면서 비록 고향은 아니어도
우리의 마을과 사회의 유래를 함께 찾아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아이들에게 강의 온전한 모습을 알려주고,
그 강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모습,
그리고 강과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산물을 함께 느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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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대청산 산역소- 笑對靑山 山亦笑>

오늘 순례단이 지나온 팔당호 남단의 지방도로 이외에도 팔당호 북단에는 철도와 도로가 많이 있습니다. 팔당호 북단을 따라 위치해있는 철도는 중앙선입니다. 총 길이 길이 386.6km인 중앙선은 서울(청량리) - 양평 - 원주 - 제천(충북선, 태백선 교차) - 영주 - 안동 - 영천(대구선) - 경주(금장역)로 이어집니다.

중앙선은 여객수요보다는 화물수요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강원도와 충북 일부에서 생산되는 양회의 경우 주로 수도권으로 운송되는데,
관련 자료를 보니 발생량은 강원 60%, 충북 35%, 전남 5% 정도 발생하여,
수도권 50%, 부산 및 경남 20%, 중부에 30% 정도 공급된다 합니다.
현재 양회는 산지 생산공장에서 중앙선, 태백선, 영동선, 삼척선, 북평선 등을 이용하여
대도시권으로 수송되고 있습니다.
석탄 역시 강원, 충북, 경북지역에서 생산되어 태백선, 중앙선, 충북선 등을 통하여
화력발전소나 시멘트 원료 등으로 운송됩니다.
무연탄은 태백에서 전국으로 절도로 수송되고, 수입 유연탄은 전소, 양회공장, 제철소 등지입니다.
쉽게보면 운하 노선과는 완전히 다른 길을 가고 있죠.

우리 사회는 강을 따라 이미 동-서-남-북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도로가 많은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무엇을 근거로 운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운하를 또 만든다고 하니 갑갑합니다.
더 많은 공사현장이 우리 사회와 구성원에게 무엇을 가져다 줄까요?

소대청산 산역소(笑對靑山 山亦笑)라는 말이 있습니다.
뜻을 풀이하자면  - 푸른 산을 마주 대하고 웃으니 산 또한 웃어온다 라는 말입니다.
이 말을 조금 넓게 해석하면 ‘우리가 자연을 대하고 웃으면 자연 또한 웃어온다’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듯이 우리 사회가 우리의 아이들의 마음에 자연을 담아준다면,
자연 또한 우리의 아이들과 사회에 큰 웃음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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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를 따라 길을 나섰던 오늘의 순례길은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서울에 가까이 접근하니 멋진 차, 좋은 집들이 보입니다. 그것을 보변서 웬지 서글품이 느껴집니다. 만일 여기 계신 분들도 많이 갖고, 많이 쓴다면 서글픈 일입니다. 우리 순례단을 보면 흐뭇합니다. 순례단과 같은 이러한 기운이 세상을 밝히기를 바랍니다”라는 원불교 김현길 교무님의 기도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류병창 프란치스코 수사(꼰벤뚜알 수도회)님은 “전부터 환경에 관심이 많았고 창조보전질서 위원회 회원으로 순례단 뜻에 보탬이 되고자 왔다”고 합니다. “가능한 사람의 손이 자연에 닿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은 사람이 지배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우리의 형제자매라고 배웠습니다. 자연은 우리가 살아갈 터전이자 함께 더불어 사는 공간입니다. 최소한의 필요한 부분만 자연에서 취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우리 모두 자연을 지키고 보전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부탁하셨습니다. “대통령이든 일반인이든 자연에 비하면 풀 한포기 정도의 생명에 불과합니다. 개인이 자연을 착취하고 마음대로 하는 것은 교만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우리 사회의 직업과 직책의 구분과 달리 자연에서 우리는 여러 수많은 존재 중에서 하나의 존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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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기 신부(일산 외국인노동자상담소)님은 “사회복지분야에 종사하고 있어 일상이 바쁘지만 운하는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하여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민형기 신부님은 “걸으면서 아름다운 강산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은데, 강과 산이 훼손되고 우리가 먹는 식수마저 오염된다고 생각하니 걱정이다”라며, “자연은 지배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야 할 자원인데 무지한 사람들로 인해 많은 피해가 생길 것 같다”고 걱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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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담(이우학교 분당) 학생은 5일 동안 순례단과 함께 하면서 도보순례 및 진행순례팀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강을 보면서 걸으니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강을 통해 어떻게 나의 길을 가야할지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또 우리강산에 운하를 건설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다”고 순례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도담 학생은 “저는 경제적 이익창출을 하는 것 보다 생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수 위정자들이 사람을 무시하고 강을 우습게 보는 것 같습니다. 강을 모시는 마음을 갖기를 바란다”며 정부 당국자들의 정책의지의 변환을 촉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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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부천)님은 “많은 여행을 했지만 걸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었고 운하가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실질적인 체험 후 주민들에게 알리고자 왔다”고 합니다. “걸어보니 운하는 우리세대에 필요지 않습니다. 논리에도 맞지 않고 대재앙을 초래할 것 같습니다. 강은 자연그대로 보전해야 맞는데 인위적으로 구조변경을 하여 엄청난 자연재해를 후손에게 물려 줄 수 있다”며 운하반대 이유를 피력하셨습니다. “실제로 강물의 속도로 걸어보니 강이 주는 혜택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 후손들에게 물려줄 아름다움 강산을 기성세대인 우리가 지키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걸으면서 느낀 소감도 말씀하셨습니다. “숫자적, 이론적, 논리적 개념처럼, 차를 타고 지나가는 계산 방식이 아니라 직접 걸어본 후, 운하를 추진해도 늦지 않습니다. 5년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끝내려고 한다면 50년 100년 후의 책임은 누가 질 것입니까. 후손에게 외상을 지고 살지 않았으면 한다”며 정부에 간곡한 바람도 전하셨습니다.


<함께하는 사람들>

오늘 순례단에서는 단장이신 이필완 목사 / 최상석 신부 / 문정현 신부 / 김현길 교무 / 수경 스님 / 도법 스님 / 지관 스님 / 이원규 시인이 참석하였습니다.

하루 순례길 동참자는 장경훈(화성) / 이도담(이우학교 분당) / 박화강(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 김도규 외 2명(풍기교회) / 박두범 목사(정선 연세병원교회) / 이은정(서울) / 민형기 신부(일산 외국인노동자상담소) / 이상훈(부천 용화사) / 김만종 목사(한독신학연구소) / 이연규 외 2명(오산 창조한국당) / 백미정 안젤라 수녀, 송명순 마리아(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 수녀회) / 류병창 프란치스코 수사(꼰벤뚜알 수도회) / 이선진(순천대학교) / 김병훈 목사 / 이대윤(창조한국당)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진행순례팀에는 이상배(진행팀장) / 조항우(팀장) / 강병규(진행) / 김희흔(진행) / 김창환(진행) / 정신화(진행) / 명계환(기수, 기록) / 김현순(동영상) / 이희섭(동영상) / 김선희(사진)님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일정 안내>

● 제96일차 / 5월 17일(토)
수청리 작은 청탄마을(출발) - 퇴촌 남종면 공설운동장(도착)

● 제97일차 / 5월 18일(일)
퇴촌 남종면 공설운동장(시작) - 팔당대교(도착)

● 제98일차 / 5월 19일(월)
팔당대교(시작) - 암사동 선사유적지(도착)

● 제99일차 / 5월 20일(화)
암사동선사유적지(시작) - 동호대교(도착)

● 제100일차 / 5월 21일(수)
동호대교(시작점) - 원효대교 하단(도착점)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 연화보살님께서 식사를 후원해주셨습니다.               ·
* 김종 선생님께서 유기농 채소와 효소를 후원해주셨습니다.
* 김행철-김이수 부부께서 숙박장소와 식사를 후원해주셨습니다.
* 길을 가시던 이름을 밝히지 않은 분이 간식을 후원해주셨습니다.

* 정확한 출발 장소 및 시간은 도보순례단에게 전화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도보순례 1일 참가 일정과 수칙은 www.saveriver.org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2008. 5. 17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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