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 99.9% 이기 때문에 반대할 뿐.
드디어 백만이 넘었습니다.
우리 민족이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부끄럽기도 합니다.
저는 아직 서명하지 않았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 그 자리에서
1. 운하 백지화
2. 미국 소고기 수입 재협상
을 하기 전에는 끌어내리고 싶지 않습니다.
정부에서는 광우병이 걸려서 죽을 확률이 비행기 사고로 죽을 확률보다 낮다면서 물타기를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 민동석이라는 사람이 이야기 하는 99.9%의 안정성 때문에 미국 소고기 수입을 반대합니다.
99.9% 라면,
천명이라는 사람 중에서 한명은 광우병으로 유명을 달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만명이라는 사람 중에는 내 가족, 내 새끼, 내 친구, 내 친구의 친구, 존경하는 분들, 좋아하는 사람들...
하나하나 소중한 생명입니다.
현 정부는 확률에 속아서
천명 중에 한 명은 광우병으로 죽어도 괜찮다는 논리를 펴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그 한 명의 생명도 만 명의 생명과 맞먹는 소중한 생명입니다.
현 정부의 정책 기조가 그대로 드러나는 협상입니다.
다수를 위해 소수는 희생되어도 좋다는 생각.
생명의 가치는 무한대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현 정부는 생명의 가치를 어떤 정해진 값으로만 보는 듯 합니다.
경제가 최고라고 생각하시니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지요.
사람이 죽어도 보험금 얼마로 환산이 되는 황금만능시대, 경제제일시대...
십년 후에 내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이 광우병으로 죽어도 돈이 최고일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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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미친소 뒷북치는 기성시민단체들과 머슴정권의 본색
2008/05/04 22:40
미친소 뒷북치는 기성시민단체들과 머슴정권의 본색 '미친 소 너나 처먹어!'를 외치며 이명박 정권의 실정과 광우병 쇠고기 수입을 규탄하기 위해 지난 2,3일 서울 청계광장에는 3만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3일에는 전국각지에서 출범한지 2개월도 안된 이명박의 탄핵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를 요구하는 민중들의 봉기와 촛불모임이 있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이 한미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가축방역협의회'조차 없이 갑작스레 타결된 뒤, 광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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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캐나다 광우병 쇠고기까지 수입개방했다고 한다. 씨바~
2008/05/05 00:16
캐나다 광우병 쇠고기까지 수입개방했다고 한다. 씨바~ 관련 기사 : MBC / 캐나다산 쇠고기도 들어온다 이명박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에서 광우병 소가 12번이나 발견된 캐나다의 쇠고기까지 우회수입하는 것을 허용했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이 같은 사실을 궁민들에게 제대로 알리지도 않았고요. 에휴~ 정말 인간광우병으로 자국민들을 모두 몰살시키려고 하는건지, 암튼 매국노와 다름없는 이명박의 탄핵이 절실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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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정부
2008/05/05 23:47
반년새•••"광우병 우려"가 "매우 안전한 소"로 야! 이 우라질놈의 씨발새끼들아. 너희가 그러고도 사람이냐? 솔직히 노무현 대통령도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다. 국민들이 뽑아준 대통령부터 해서, 아주 싸그리 다 쳐 돌았구나. 내 블로그 더러워지는거 실어서 정치적 사항이나 이슈거리는 가급적 안남기려고 했는데. 너희는 도대체 답이 안나오는구나. 덧1 나 탄핵서명했다. 덧2 노부현때는 안했다. 덧3 이 버러지같은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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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가 2008/05/05 23:14
네. 너무 무책임해서 화가 납니다.
그리고 어쩌다가 우리가 이런 상황에 다다르게 되었나를 심히 반성하게 되더군요.
돈 주고 저런 공무원을 고용한 것이 정말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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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ff3 2008/05/05 23:50
트랙백 타고 왔습니다.
글 잘 읽었구요. :-)
정말... 정말... 저도 시간만, 여건만 된다면 촛불집회라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저 사람들은 도대체 머리속에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일까요?-
장작가 2008/05/06 00:20
저도 집이 대전이라... 그 곳까지 못가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촛불집회에 꼭 가보고 싶어요.
저 사람들이 저 자리에 앉은 채로 자기들의 한 말을 다 반성하고 정신차린 정책을 세우게 하고 싶습니다. - 끌어내리는 것보다 더 힘들겠지만, 이런 전철을 한번 만들어, 나라의 주인이라는 국민의 힘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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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가 2008/05/06 23:44
고맙습니다. ^^;; 저라고 다른 할 말이 있을까요.. 다만, 지금 한강을 걷고 있는 순례단의 수경스님의 이야기를 약간 해 드리면 그게 더 좋을 듯 합니다.
수경스님께서 이번 운하 이야기를 이명박대통령 대 반이명박대통령의 구도로 해석해선 안 된다고 하시더군요. 이명박 대통령이 앞으로 국정 수행을 잘 할 수 있도록 우리가 도와주어야 하는것이라고. 임기말까지 제대로 올바르게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게 옆에서 충심으로 충고하고 바른 소리를 해야 한다고요.
마찬가지로 이번 광우병 이야기도 풀어가는게 어떨까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광우병은 생명을 다루는 이야기이니, 우리가 그 동안 생명에 대해 얼마나 무지하고 매정하게 살았는가를 스스로 돌아보게 된다면. 이번 광우병 사태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간의 욕심이 얼마나 큰지, 그것이 자연을 통해 우리 인간에게 다시 돌아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요.
어찌보면 이런 고민을 하게 해 준 이명박 대통령에게 고마운 생각이 쬐금 들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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