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아~ 오만한 인간을 용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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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일째
<영산강아~ 운하를 넘어 생명의 물길로 굽이 굽이 흘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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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강을 살리기 위한 사회적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거창한 구호와 거짓된 계획이 아니라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영산강에게
우리 사회가 받은 은혜를 보답해야 할 때입니다.
영산강이 생명의 물길로 굽이 굽이 흐르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영산강을 따라 빛고을 광주에 도착하다>

마음이 아프고 또 아픕니다.
영산강 강가에 앉아 강을 바라보노라면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이 강을 따라 생명이 있고,
우리의 삶과 자연이 이루어 온 공동체가 있으며,
시간이 더해져 만들어 온 역사와 문화가 있습니다.
그 세월을 함께 가꾸어 온 영산강이 아파하고 있기에 순례단도 마음이 아픕니다.

사실 순례단이 길을 가면서 가슴과 눈에 남는 아름다운 풍광만을 보는 것만은 아닙니다. 비단 영산강만이 아니라 순례단이 걸어온 지난 길을 되돌아보면, 곳곳에서 파헤쳐지고 신음하는 모습의 강을 많이 만났으며 그러한 날들에는 순례도 함께 아팠던 것이 사실입니다. 순례단은 여기 영산강에서 검은 색으로 뒤덮힌 채로 힘겹게 바다로 가다 서다 정체하고 멈추기를 자주하는 강물을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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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산강의 모습을 보며 순례단의 마음과 몸도 아프지만, 우리 사회가 토해놓은 수많은 욕망의 폐수를 그대로 품어안고 흘러가며 정화시켜주려고 노력하는 영산강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렇게 영산강을 따라 말없이 걸으면서 순례단의 마음도 계속 아픕니다.

어제 일정이 마무리되었던 학산교(나주와 광주 경계지점)에서 “영산강의 물색깔이 검으니 산도 나무도 잘 비춰 보입니다. 마음의 한탄 말고 생명의 강만 새겨서 잘 걸어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라는 홍현두 교무님의 기도로 하루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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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정은 학산교를 출발하여 승용교를 지나, 송정리 ‘호가정’을 경유하여, 송대하수처리장과 송정교, 서창교를 거쳐 점심식사를 하였으며, 이후 극락교까지의 순례로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후 3시부터는 상무시민공원에서 진행된 ‘종교인 순례단 맞이 광주 행사 - 생명의 강지키기 시민마당’에 참석하였고, 저녁식사 이후에는 무각사에서 열린 ‘광주시민과의 대화마당’에 참여하였습니다.

오늘 순례단이 걸어온 영산강에는 평동천, 황룡, 도호천, 송정천, 세하천, 서장천 등이 영산강과 합류가 되며, 광주광역시 환경시설공단의 광주제2하수처리장이 있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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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교는 매우 탁한 물길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광주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정화처리된 물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역한 냄새와 검은빛 물길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학산교를 떠나 학산 1리 미나리 농업을 하시는 농민분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유명한 돌미나리가 예전에 비해 비해 가격이 싸져서 농민들 수입이 줄었다는 말씀을 하시더니,
광주 성동지구에 아파트가 들어선 이후에 폐수가 나오면서 고기가 많이 죽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많이 좋아진 것이다”면서, “예전에는 우리 마을 앞 강폭이 좁았는데, 모래 캐내고 나서 많이 늘어난 것”이라 합니다.

그러면서 최근에 하천부지 경작 금지와 관련하여
“나라 전체가 배가 불러서 농사를 짓지 않는다. 영산강 오염시키는 것이 농사 때문이라고 하는데, 광주에서 나오는 도시 폐수는 왜 이야기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영산강에는 예전에 숭어, 잉어, 날치, 모래무지 등이 많았다. 모래무지 같은 것은 걸어다니면 발에 밟힐 정도였다”고 합니다.
모래무지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모래가 있는 강에서 서식하며, 모래나 자갈에 붙은 유기물을 걸러 먹으며, 수질오염에 민간한 편으로 맑은 물에서 서식하는 종입니다.
이미 대부분의 지역에서 모래채취를 완료한 영산강에서 아직도 볼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전히 냄새가 나고 검은 빛의 물결인 영산강을 가리키며, “지금 이 상태도 많이 좋아진 것”이라는 이야기가 옛날 이야기로 들립니다. 지난 60일간 길을 떠나온 순례단에게 영산강은 과거의 모습을 추측할 수 없는 강입니다.





<호가정(浩歌亭)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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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 본덕동 노평산 자락에 위한 ‘호가정(浩歌亭)’은 광주광역시 문화재 제14호로 조선 중기 선비인 설강 유사(雪江 柳泗·1502~1571)선생이 만년에 묵었던 곳이라 합니다. 관련 자료를 찾아보니 ‘호가정(浩歌亭)’은 중국 송나라 소강절(邵康節)이 말한 호가지의(浩歌之意)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라 합니다.

‘호가정’은 노평산(盧平山) 기슭에 위치하여 앞으로는 영산강이 흐르는 데, 예전에는 영산강 본류라 할 수 있는 ‘극락강(極樂江)과 황룡강(黃龍江)’이 합류되어 물결이 내려오는 곳으로 경관이 빼어난 곳이었다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정자 앞자락에 영산강이 직강화되어 흘러가고, 주변 천변은 모두  경작 금지를 위한 목적으로 파헤쳐진 상태입니다.
시원한 돌베개에 솔그늘 더욱 짙고 바람은 난간을 돌아 들빛이 뚜렷하네
라고 노래하였던 유사선생의 ‘호가정’. 그러나 지금은 과거의 수려한 경관은 사라져 마음만 아픈 지경입니다.

맑은 영산강물이 흐르고, 그 물에 비추어 '호가정'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은 ‘운하’라는 황망한 계획과 개발 계획이 아니라 일상 생활속에서의 작은 실천을 통해 하나씩 이루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이 영산강을 영산강답게 흐르게 하는 최선의 방법일 것입니다.





<황룡강과 영산강 합수머리>

호가정을 지나 광주시내로 진입하는 구간에 황룡강과 영산강이 만나는 합수머리가 있습니다. 이 지역은 영산강 구간 전체에서도 생태계가 우수한 지역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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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강은 국가하천과 지방1급 및 2급 하천으로 되어 있으며, 발원지는 장성군 북하면에서 시작하여, 광주시 광산구에서 영산강과 합류되는 강입니다.
영산강 본류와 달리 유역면적의 상당부분이 산림이며, 농경지 면적이 적어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질의 하천수를 영산강에 공급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산강에는 황룡가 이외에 본류구간에는 광주시 하수처리장에서 하루에 약 75만톤의 하수가 정화되어 공급되고 있으며, 이것이 영산강 본류를 유지하는 가장 큰 유입수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제 소식에서 전한 바와 같이 영산강 상류는 이미 장성댐 및 광주댐, 함평탬 등에 의해 상류로부터의 하천수 유입이 차단되어 유입수량 자체가 얼마되지 않습니다.
현재 영산강 본류 구간이라 할 수 있는 광주천은 3급수 정도이며, 황룡강이 2급수 정도에 해당하는 수질을 보이고 있어, 영산강 수질 유지에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생태적으로 우수하다는 이 지역조차 현재 하천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사로 인해 많이 파헤쳐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사 차량의 교행을 위해 만들어진 임시도로로 인해 하천은 막혀있고 버드나무 군락지만 새롭게 눈에 들어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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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 하천 공사를 하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지만 정작 그러한 공사는 못 본 것 같습니다.
친환경적 이라는 단어만 빌려 예전과 같은 이름으로 공사만 진행하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이 벌판 어디에서 길을 찾나>

황룡강과 영산강 합수머리 상류에 서창교라는 작은 다리가 하나 있습니다.
영산강 운하를 주장하는 분들에 의하면 이 서창교와 순례단이 오늘 일정을 종료한 극락교 사이에 유량조절지댐(갑문)을 만드는 것이 계획이라 합니다.
그런데 순례단이 보니 여기는 벌판입니다.
여기 어디에 댐을 만든다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이 벌판 어디에서 유량조절지댐(갑문)을 만든다고 논쟁하다가 우리 사회가 가야 할 길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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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권역에 살고 있는 160만명이 쏟아내고 있는 폐수가 영산강을 위태롭게 하고 있는데, 여기에 운하라는 것은 더더욱이나 위태로운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정부는 영상강을 10년내 2급수의 수질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수 처리시설 등을 만들고 있으며, 국민세금이 투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운하를 추진하게 될 경우 이러한 기존 계획이 쓸모없게 될뿐더러, 현재 흐르는 물조차 갑문에 의해 정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 지역은 수심이 낮은 곳은 30~40cm이며, 깊은 곳은 70~80cm에 불과한 지역입니다.
여기에 화물선을 뛰우기 위해서는 강바닥을 전부 글어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영산강의 지금 상황보다 더 많이 인위적 변형을 초래하는 사업입니다.
그렇게까지 하고도 영산강이 맑은 물을 공급해 주기를 바라는
욕심과 오만함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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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이 스스로 정화될 수 있도록 하는 노력. 영산강 수질을 좋게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논의가 필요하며, 그 과정에서 영산강을 둘러 싼 지역의 용수 공급과 사용, 그리고 폐수 배출과 관련한 전반의 상황이 개선되는 상황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우리 사회가 식수원으로의 사용을 포기한 영산강.
지금과 같이 영산강을 계속 훼손하고 방치한다면 영산강이 우리 사회를 포기할 지 모릅니다.
호남의 젖줄로 너른 평야를 살찌우게 하고, 남도 문화 예술을 키워준 영산강.
그 영산강이 앞으로도 굽이 굽이 휘돌아가며 팔팔 뛰는 생명의 물길이 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오늘 일정은 극락교 하단에서
“길, 그리고 강을 걷는 의미가 무엇인가 생각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은 생명, 평화의 근원입니다. 순례가 실천하는 깨달음의 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라는 지관 스님의 기도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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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아 생명의 강으로 흘러라>

오늘 순례 일정이 마무리 된 이후 광주 상무시민공원에서는 ‘영산강운하백지화광주전남시민행동’ 주관으로 ‘생명의 강 지키기 시민마당’이 개최되었습니다.
문화패 ‘신명’의 사물과 북공연으로 순례단 맞이를 시작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사제단’의 이영선 신부님의 말씀과 전남대 사회학과의 나간채 교수님의 말씀이 이어졌고, 순례단에서는 이필완 목사님의 감사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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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완 목사님은
“2월 엄동설한에 김포 애기봉을 출발하여 문경새재를 지나 부산 낙동강에 이르렀으며, 4월 5일 영산강을 걷기 시작하여 이제 60일이 지났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우리 자신에 대해 성찰하는 것이었지만, 이제 운하 자체는 분명히 아니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제 38일 남았습니다. 함께 평화의 마음을 모아 나가는 발걸음을 함께하겠습니다”
고 하였습니다.

이어 이원규 총괄팀장(시인)의 안내로 순례단 전체 소개가 있었으며, 김근영 선생님과 순이 선생님의 ‘영산강’, ‘나무의 꿈’, ‘아름다운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노랫말을 들려주는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문화패 ‘신명’의 박강의 선생임의 ‘뭇생명의 터전인 생명의 강의 안녕과 보전을 비는 춤굿’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광주 선덕사 행법스님의 시낭송에 이어, 범능 스님의 ‘우리는 하나’와 ‘들길’ 공연이 계속 되었습니다. 범능 스님의 ‘우리는 하나’는 노랫말 자체가 큰 울림을 주는 노래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노랫말을 접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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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사의 마지막 순서는 ‘최병수 화백’의 운하로 인해 난도질 당한 한반도 전도에 생명의 강의 부활을 염원하는 ‘꽃’을 부착하는 모두의 행사로 종료되었습니다.
오늘 행사장에는 장영일 화백의 ‘잠자리 그림 전시’와 ‘자연을 그리는 아이들’의 영산강 어린이 합동작품 전시, 만장 및 걸객 그림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순례에 참여하셨던 200여분의 순례참여자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오늘 순례길에는 광주지역시민사회단체와 지역 종교계에서 많은 분들이 하루 순례길에 동참하였습니다. 전남대의 강태종님은 오늘 학과생 15분과 함께 순례에 참여하셨습니다. 강태종님은 운하로 인한 자연파괴, 국고 손실, 경제적 효과의 허구성을 지적하시며 운하 추진정책의 백지화가 필요하다는 반대 의견을 밝히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운하 추진이 아니라 “현재 우리 국민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국민적 가치가 필요할 때”라고 국민적 화합을 강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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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청양중학교의 교사이신 최은숙님은 오늘 딸과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항상 기회가 되면 참여할 마음을 가졌다”가 마침 미소사 모임에서 김민해 목사님과 걷기 예배를 할 것을 결정하여 오늘 걸음을 함께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운하에 대해 말문을 여셨습니다. “마음대로 개발하고 파헤치는 일은 천박한 일입니다. 개발이 만능인 시대는 이미 끝났다고 생각해요. 그대로 두고 살면 가난할 지라도 풍요롭게 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무분별한 개발에 대한 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말씀하셨습니다. 최은숙님은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만이라도 생태적, 환경적 삶을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며 스스로의 실천행을 강조하셨습니다.

‘광주천 지킴이 모래톱’에서 활동하시는 홍기찬님은 영산강 지킴이 활동을 해오면서 “영산강의 동, 식물이 잘 보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순례에 참여하셨다” 합니다. 운하에 대한 첫 마디 말씀은 “황당하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이어서 “운하 사업은 이로 인한 생태계 파괴, 경제적 불합리, 관광개발 부적합 등을 볼 때 상식적이지 못한 사업”이라며 운하에 대한 허구성을 지적하셨습니다. 그리고 운하 사업과 관련하여 이명박 정부에게는 “모든 일을 경제적 시각으로 바라보지 말아야 합니다. 삶의 질은 역사, 문화, 환경이 잘 어우러 졌을 때 윤택해 질 것” 임을 강조하셨습니다. 향후 운하저지를 위해서 “광주천 지킴이 모래톱 차원에서 운하 반대를 위한 영산강 탐사 및 걷기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순례길에 참여하는 시민분들이 ‘단지’ 운하라는 한 가지 이유만으로 참여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상의 도보를 통해 ‘생명과 평화’를 새롭게 고민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참여하는 분들도 계시고
‘지역의 강’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어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순례길에 참여하는 사유는 다르지만, 모두 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운하는 중단되어야 한다’.





<함께하는 사람들>

오늘 순례단에서는 단장이신 이필완 목사 / 김민해 목사 / 김규봉 신부 / 김경일 신부님 / 홍현두 교무 / 김현길 교무 / 수경스님 / 도법 스님 / 연관 스님 / 지관 스님 / 박남준 시인 / 이원규 시인이 참여하였습니다.

하루 순례길 동참자로는 ‘전북진안성당’의 임춘자아네스 수녀님 / 광주에서 온 김여진 학생과 김전일 학생 / 광주에서 오신 서마리아님 / 화계사의 관미 스님 / 익산에서 오신 김은경님과 김현정님 / 공주에서 오신 최은숙 외 9명 / 광주환경연합의 임낙평 집행위원장님 등 관계자 여러분 / 운하백지화국민행동의 김상화 공동대표 / 대구에서 오신 김자경님 / 광주천 지킴이 모래톱의 장덕일님 / 5.18 기념재단의 김보수님 / 전남대학교의 박차빈 선생님 등 15명 / 광주불교교육원의 정의행님 외 3명 / 화계사 포교사회 이무상 회장님 외 28명/ 광주전남포교사단의 윤정옥 외 2명 / 광주에서 오신 최홍업님과 최민하님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이외에 오늘은 광주시민사회단체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일일이 모두 기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늘 일정에 함께 해주신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일정안내>
● 제63일 / 4월 14일(월) : 극락교 - 운남교 - 둑길 - 광신대교 - 산도교 - 첨단대교 - 용두교(다리건너)

● 제64일 / 4월 15일(화) : 용두교-용산교(광주와 담양 접경)-담양습지-서천보-삼지교-용보건너-마학교 다리건너-관방제림(담양 객사리) ※ 담양습지구간을 점심 12시에 도착할 시. 관방제림까지...

● 제65일 / 4월 16일(수) : 관방제림 (담양 객사리) - 담양댐(담양 금성면 대성리) / ⇒ 담양 용소, 영산강 발원지에서 마무리 의식

● 제66일 / 4월 17일(목) : (새만금 지역에서) 휴식 및 개인 정비

* 정확한 출발 장소 및 시간은 도보순례단에게 전화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 광주 시민환경회의의 최낙선 선생님이 영산강 길안내를 후원해주셨습니다.
* 광주환경연합 임낙평집행위원장님께서 영산강에 대한 설명을 후원해주셨습니다.
* 부안에서 오신 신요한님과 이은이님께서 마음을 모아 후원해주셨습니다.

* 도보순례 1일 참가 일정과 수칙은
www.saveriver.org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2008. 4. 13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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