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인가? 영산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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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일째


 

오늘은 영산강 강변의 화사한 유채꽃 길을 평화롭게 걸었던 날이지만, 동시에 탁하고 냄새가 나는
영산강으로 인해 마음이 아팠던 날입니다. 영산강의 강물을 맑게 하고, 영산강이 스스로 생명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



<평화롭고 행복하였지만, 탁한 물로 인해 마음이 아픈 날들입니다. >


<나주와 광주시 경계지역까지 이동하였습니다>


어제 고막원천을 넘어 문평천과 구진포에 도착하면서 순례단은 나주 지역에 진입하였습니다.

오늘도 나주지역의 영산강을 따라 순례가 계속되었으며,

유채꽃이 활착핀 강변길을 따라 영산강을 품고 있는 나주와 광주시의 경계 지역까지 순례가
계속되었습니다.


오늘 순례단의 일정 안내에 혼선이 있어, 일부 참여자의 경우 어제 여정이었던 문평천 합류부에서
순례단을 기다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겨우 연락들이 되어 참여자가 모두 모인 상황에서

어느 책 표지에서 강은 부처이고, 강은 예수님이라고 본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운하에
대한 확실한 비젼을 깨달아야 합니다. 좀 더 성찰하는 날이 되어 생명과 평화의 길로
귀결되는 되기를 바랍니다
라는 지관스님의 기도로 오늘 하루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구진포 도로변에서 출발한 순례단의 오늘 여정은 강변의 아름다운 길을 따라 택촌마을 뒤편을 지나

양궁장을 따라 나주 영산포 건너편 체육공원에 진입하였으며,

이후 유채가 활짝핀 강변길을 따라 영산교와 영산대교, 나주대교, 지석천과 장성천 합류부를 거쳐
미나리가 많이 나오는 학산리의 학산교에서 일정이 종료되었습니다.


이 여정에서 영산강에는 만봉천, 봉황천, 영산천, 나주천, 조강천, 장성천, 지석천 등의 다양한
하천이 합수되며,
이 중 지석천은 영산강 수질을 정화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하천입니다.


아래 그림은 나주를 중심으로 상하류 지역에서 영산강으로 유입되는 지천들을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미천서원과 운하. 먹는물>


순례단이 구진포를 출발하여 처음으로 만난 것은 나주시 안창동의 도로변 인근에 있는 조선시대
중기의 서원인 미천서원(眉泉書院)의 안내판입니다. 
순례단은 바로 강변길로 이동하여 직접
방문하지는 못하였습니다.


1977년 전라남도 기념물 제29호로 지정된 미천서원은

17세기인 조선 후기 유학자였던 미수 허목(1595∼1682) 선생의 도학정신과 학문,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라 합니다.

허목 선생은 어제 소개해드렸던 영모정의 백호 임제(白湖 林悌) 선생의 외손이라 합니다.
 



순례단이 영산강을 지나면서 소개하였던 식영정과 석관정, 영모정 등과 함께 미천서원 역시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나,
홍수시기에도 물이 차지 않는 정도의 위치에서 서원 앞쪽으로 영산강의
흐름이 한 눈에 보이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서원 앞으로 지방도로가 나고, 뒤편으로는 호남선이 나 있어 여러 소음에 둘러쌓인 지역이나,
과거에는 영산강 강물이 흐르는 소리만 들렸을 법한 평화로운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천서원에는 허목선생과 관련한 일화가 전해진다 하는데,

서원안에는 미천(眉泉)이라는 샘이 있어 서원이름의 유래이기도 합니다.


허목 선생의 자 중 하나는 미수(眉叟)라 하는데,

어린 미수가 외가가 있던 이곳에 왔을 때 마을 사람들이 우물이 없어 건너 마을까지 물을 길러
다니면서도 우물을 팔 생각을 하지 못하자,
어린 미수가 ‘내가 일러준 곳을 파보면 물이 나올 것이다'
이야기하였는데, 과연 그곳을 파보니 물이 솟아올랐고,
이후 마을사람들은 물 때문에 더 이상 고생을
하지 않아 미수에게 고마워했으며,
샘의 이름을 미천(眉泉)이라 했다고 합니다.


비록 일화이지만 예나 지금이나 먹는물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었음을 알 수 있으며,

사실 먹는물 확보는 가정이든 마을이든 혹은 국가적 차원이든 어떠한 정책보다 중요하게
접근하여야 할 부분입니다
.
생명수가 공급되지 않는 사회 혹은 상수원이 오염된 사회는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하지 못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4대강 중 영산강을 제외하고 나머지 3대강은 주요한 식수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나,
여기 영산강은 영산강 자체 수질의 문제 등으로 식수원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과거와 달리 영산강에는 광주댐, 나주댐, 장성댐, 담양댐 등이 있으며,

하류 지역에는 섬진강 수계로 탐진댐 및 주암호 등이 있어 식수원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대부분의 상수원을 순천시 소재 주암댐(80만톤/일)에서 취수하여 화순정수장에서
1일 10만톤/일을 정수하여 상수원을 공급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목포시의 경우 함평군 대동저수지에서 1일 3만5천톤을 취수하는 것을 제외하고
주암댐(80만톤/일)에서 대부분 취수하여 봉탄정수장에서 1일 12만톤을 정수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영산강 본류 상류지역에 댐을 만들거나, 영산강 혹은 섬진강으로 들어오는
유입 하천 상류에 댐을 만들다보니
영산강에 유입되는 하천수량이 줄어들었으며,
골재채취로 물만 많이 가두어 둔 상황이고, 하류는 영산강 하구둑에 막혀 있는 실정입니다.
 



이미 과거의 영산강 물길의 의미는 사라지고, 영산호라 불리오는 처지가 된 영산강은 상대적으로 다른 강에 비해 오염도가 높은 상황이며, 순례단이 접한 영산강 역시 탁한 물길과 냄새나는 지역이 많은 상황입니다.

영산강을 영산강 답게 흐르고 생명력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영산강 하구둑 개방을
포함하여 지역사회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과거의 영화는 도로와 철도에 넘기고 쇠퇴한 영산포>


미천서원 인근에서 화사한 산벚나무의 풍광이 수려한 강변길을 따라 산을 넘어 영산교 하류에 있는
나주시 체육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나주시 체육공원 건너편이 그 유명한 영산포가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라도 닷컴)

영산강은 남도의 젖줄이자 평야를 살찌우는 근원이며, 남도 사람들을 먹여 살리는 강입니다.

영산강은 크게 보면 담양 병풍산에서 발원한 물이 광주를 지나 나주에서 황룡강과 지석천이 합수되며,
영산강이 됩니다.
영산강을 부르는 다른 이름으로는 남포진과 광탄 그리고 금호(금강)이라
불리우기도 했답니다.
그 영산강에는 총 16개의 나루가 있다고 합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영산포입니다.


영산포는 영산강이 하구둑으로 막히기 이전에는 서해의 밀물과 썰물의 흐름에 따라 물길을 타고
배들이 오가던 곳입니다.
원래 영산포는 영산강이 여름철마다 범람하던 곳으로 사람이 살 수 없는
지역이었으나, 개항(1876년) 이후 일본인들이 들어와 마을을 형성하면서 제방공사를 통해 강의
범람을 막았다 합니다.


물론 여기에 일본인들이 많이 들어선 이유는 이곳이 목포와 영산강으로 연결되어 화물 운송 및 나주평야
쌀을 운송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당시만 하여도 호남에서 제일 큰 내륙 항구로 유명하였다 하나, 호남선 철도 개통(1914년) 이후
당연스럽게 쇠퇴하였다 합니다.


영산포는 자동차(도로)에서 출발하여, 화물선(연안수송), 철도, 항공, 고속철도로 이어지는
시대별로의 주요한 운송수단의 쇠락을 그대로 보여주는 곳입니다.

과거 다른 특별한 교통수단이 부재한 상황에서 상하류 간 화물 운송과 주민들의 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던 수로교통은
 이미 오래전에 호남선과 거미줄처럼 복잡한 도로망에 물류이동의 중요한
역할을 상실하였다 할 수 있습니다.


영산포를 바라보며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는 운하는 주창하는 분들이,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주장을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목포와 나주 구간은 철도 뿐만 아니라 도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통수단이 확보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물길을 거슬러 오르는 것 뿐만 아니라 시대를 거스르려는 정책이 바로 운하 정책입니다.


<영산강에서 화합과 조화를 생각합니다>


오늘 순례단이 만났던 여정에서 영산강에는 만봉천, 봉황천, 영산천, 나주천, 조강천, 장성천, 지석천
등 다양한 하천이 합수됩니다. 그리고 교량으로는 매우 낮은 다리인 영산교를 비롯하여서 영산대교,
나주대교 등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순례단의 발길은 유채꽃밭의 환영과 환송의 따뜻함으로 인해 평화로웠으나,

영산교 하류까지의 둔치없이 직선으로 직강화된 영산강으로 인해 마음이 아팠던 것이 사실입니다.




영산대교 상류 고속철 기차역 인근의 둔치에는 매우 특이한 것이 있었습니다.

하천 중간에 퇴적으로 형성된 작은 둔치를 제거하지 않았으며, 또한 이 하상둔치와 천변을
연결하는 작은 나무 다리와 돌로 예쁘게 만들어 놓은 징검다리가 하나 있었습니다.

이곳 다리에서는 영산강의 굽이치는 모습과 강물이 소리를 지르며 흘러가는 모습을 함께 관찰할 수
있습니다.



둔치를 제거하지 않고 이렇게 서로 연결하고 아이들도 관찰할 수 있는 시설을 해 놓은 마음이
아름답더군요. 좁은 나무다리에 앉아 흐르는 영산강을 보았습니다.

이곳과 같이 둔치를 제거하지 않고 보전하여 공존한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인지 의문입니다.

하상의 둔치에 다리는 놓아 우리의 아이들이 둔치와 흐르는 영산강을 보고, 강 중간에 퇴적되어 있는
하중도를 살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다리 끝에는 지난 여름 홍수철에 뽑혀 강물과 함께 실려온 버드나무 한그루가 있습니다.

온통 뿌리를 드러내고도 올해 봄을 맞아 잎사귀를 내었더군요.

워낙에 생명력이 강한 종이기는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잎을 내고 있는 생명을 이어가는 사실에
경외감마저 들더군요.


자연에 대한 교육은 자연의 질서를 알게하고 체험하고 이해하게 하는 과정입니다.

인위적인 공간이 아니라 자연속에서 자연을 바라보고 체험하고 순응하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 영산강은 말 없이 흐르면서 서로 다른 여러 하천이 만나 영산강으로 합류되는 모습을 통해
화합과 조화로운 물길을 보여주고 있으며, 우리 삶도 그러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운하가 아니라 영산강부터 살려야 한다>


오늘 오후 여정은 나주대교를 출발하여 제방길을 통해 학산교까지의 여정이었습니다.

나주 대교 인근은 영산강의 유속이 매우 빠른 지역이나 역시 남새나는 강물이 흐르고 있었을 뿐입니다.

이 지역은 곳곳이 어제도 그러했지만 이미 하상 준설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낮은 수심에
느린 유속, 그리고 너무나 탁하고 냄새나는 하천으로 상징화 될 수 있는 지역입니다
.

이에서 갑문과 보를 설치하여 운하를 만든다는 것은 물을 담수호로 만들어 더 오염될 수 있는
상황을 말하는 것입니다
.
 



이 지역에서 운하 이야기를 다루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운하를 완성할 경우 지금의 영산강 수질이 더욱 나빠질 것은 분명하다는 것입니다.

지역에서 영산강을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영산강지킴이 분들은 영산강 수질이 좋은 않은 이유로
광주천의 오폐수와 영산역의 하구둑을 가장 큰 이유로 제기
하고 있습니다.

광주천에서 생활하수와 공장 폐수가 정화되지 않고 영산에 유입될 점이 가장 중요한 원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러한 유입 오염원 등 영산강 수질을 더럽히고 악화시키는 오염원에 대한 차단 대책이 수립되지
않으면 영산강의 수질은 계속 악화될 것이 자명한 사실입니다.

때문에 운하를 주장하는 분들이 영산강 강변을 걸어서 다녀보았는지조차 의문입니다.


운하 주장에 앞서 영산강을 살리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영산강을 살리기 위해 오염원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도시간의 합의와 시설증설이 필요하며,

유역 전체에서도 오염물질이 영산강으로 들어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시민 사회 전체의 합의된
노력이 필요하며,
하천이 스스로 자연정화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하고,
해수 유통을 위한 하구언 개방이 필요할 것입니다.
 



오늘 오후 일정은 “어떤 분의 시를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길이 빛난다. 밤마다 세상에 모든 길들이 불을 끄고 잠들지 않는 것은

길을 따라 떠나간 것들이 그 길을 따라 언젠가는 꼭 한번 그 길을 따라
돌아오리라 믿고 있기 때문이다
.


또 중국에 어떤 분은 희망이란 있다고도 없다고도 할 수 없다 했습니다.

그것은 길과 같다. 길을 걸어 가면 길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유채꽃밭 사이를 걷고  버드나무의 연두빛을 보고 이것이 바로 행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밖에서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 행복하게 걸었습니다”라는 박남준 시인의 기도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전북진안성당의 임춘자아네스 수녀님은 진안에서 여기까지 도움이 되고자 혼자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잘 산다는 것은 분명한 가치관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하시며,

“정부주도적인 경제정책이 현재 운하 및 국민 전반에 걸쳐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옛 조상들은 두레, 품앗이를 통하여 서로서로 돕고 살았다. 이렇게 더불어 사는 가치 아래 경제정책이
펼쳐져야 한다”라고 말씀하시면 운하 추진정책에 대한 총체적 접근과 문제점을 지적하였습니다.
 



서울 ‘우이령 보전회’의 서경애님은 어제 늦게 나주에 도착하시고 하룻밤 숙박까지 하시면서 순례길에
행보에 참여하셨습니다.

“강은 흘러야 합니다. 물은 가두면 썩습니다. 그리고 강 주변의 문화재도 소멸되고 말 것”이라며,

“차라리 운하건설에 드는 비용을 다른 경제분야에 투자한다면 휠씬 나은 경제부양 효과가 있을 것”
이라고 하시면서
운하에 대한 반대 견해를 밝히셨습니다.

네덜란드의 옛 이야기에 둑을 어린 소녀가 작은 손으로 막아 많은 생명을 살렸듯이 조그만
마음이라도 절실하게 뜻을 모은다면 운하를 저지 할 수 있다
”며 희망을 잃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하셨습니다. 


<함께하는 사람들>

오 늘 순례단에서는 단장이신 이필완 목사 / 김민해 목사 / 이현주 목사 / 김규봉 신부 / 김경일 신부님/ 문규현 신부 / 홍현두 교무 / 김현길 교무 / 수경스님 / 도법 스님 / 연관 스님 / 지관 스님 / 박남준 시인 / 이원규 시인이 참여하였습니다.


하 루 순례길 동참자로는 전북 진안성당의 임춘자아네스 수녀님 / 서울 우이령 보존회의 서경애님 / 광주에서 온 김여진 학생과 김전일 학생 / 광주에서 오신 서마리아님 / 광주에서 오신 장갑수님과 박효심님 등 / 나주에서 오신 오성현님과 안희만님, 안민기님 등 / 목포 온누리교회의 조은호 목사님 / 서울에서 오신 마크 번(영어 선생, 아일랜드) / 화계사의 관미 스님과 무상 스님, 이혜련 보살님 등 / 영산강환경지킴이 임연자, 서희열, 최은호, 홍기혁님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일정 안내>

● 제62일 / 4월 13일(일) : 학산교(나주, 광주 남구, 광산 경계) - 학산대교(승용교)가로질러-마곡 - 정자(송정리) - 송대 하수 처리장 - 송정교 - 서창교- 극락교 / ※‘생명의 강지키기 시민마당’(15:00~17:00) ※‘순례단과의 대화마당’ (무각사. 18:00~20:00)


● 제63일 / 4월 14일(월) : 극락교 - 운남교 - 둑길 - 광신대교 - 산도교 - 첨단대교 - 용두교(다리건너)


● 제64일 / 4월 15일(화) : 용두교-용산교(광주와 담양 접경)-담양습지-서천보-삼지교-용보건너-마학교 다리건너-관방제림(담양 객사리) ※ 담양습지구간을 점심 12시에 도착할 시. 관방제림까지...


● 제65일 / 4월 16일(수) : 관방제림 (담양 객사리) - 담양댐(담양 금성면 대성리) / ⇒ 담양 용소, 영산강 발원지에서 마무리 의식


* 정확한 출발 장소 및 시간은 도보순례단에게 전화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 광주 시민환경회의의 최낙선 선생님이 강변길에 대한 설명을 후원해주셨습니다.

- 나주시 주향득 선생님이 마음을 모아 후원해주셨습니다.

* 도보순례 1일 참가 일정과 수칙은 www.saveriver.org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2008. 4. 12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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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진호 2009.08.27 00:3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백호임제에 관한 사랑이야기의 연극이 전남 나주시 문화예술회관에서 2009년 10월9일~01월21일까지
    열린답니다. 백호임제에 관한 남도답사 여행과 함께 멋진 낭만의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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