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만 남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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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째


오늘 하루는 영산강을 따라 선인들의 지혜를 였보는 날이었습니다. 작은 풀 한포기조차 생명을
아끼었던 선인들이 영산강의 품에 삶을 풀어갔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시대
자연을 파헤치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던 날입니다.


 

<자연과 함께 살아간 선조들의 지혜가 그립습니다>


<영산강은 말없이 흐릅니다>

총선 관계로 2일을 쉬고 다시 걷는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언론에서는 총선 결과를 두고 운하
계획을 주도하였던 정치인들이 낙선한 것을 크게 다루었지만, 순례단은 이들이 낙선하였다고
운하 계획이 백지화되거나 종결될 것으로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생명의 강을 찾아가는
여정이 종료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총선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말없이 흐르는
영산강처럼 생명의 강을 모시는 우리의 순례도 계속될 것입니다.


오늘 순례는 함평군 학교면 학호리의 종별산(이별바우산) 앞에서 말없이 흐르는 영산강을
바라보며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광주지역의 가톨릭 성직자분들께서 많이 참석하여 하루
순례길의 발걸음에 함게 마음을 모았습니다. 오늘 순례는 “강은 강으로서 말을 합니다. 강처럼
사는 모습을 우리는 배웁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라는 김규봉 신부님의 아침기도로
시작되었습니다.
 















순례단의 오늘 일정은 종별산(이별바우산)을 떠나 고막원천을 따라 올라, 석관정을 지나,
제방길을 걸어서 오암동에 도착하였으며, 이후 절구와 산두마을, 죽산리를 거쳐 죽산제방을 지나,
문평천 입구에서 일정을 오전 종료하였으며, 오후에는 중동제방길을 따라 구진포까지 나아갔습니다.


<석관정과 드라마세트장을 보다>

종별산을 지나 고막원천과 영산강의 합류부를 만났습니다. 장성군 삼서면에서 발원하여 함평군
학교면 석정리 석관정(石串亭)에서 영산강과 합류되는 고막원천은 지방2급 및 국가하천임에도
불구하고 영산강과 합류되는 지점에서 본 수질은 매우 탁하더군요. 고막원천도 역시 제방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어느 지역이든 하천을 만나는 지점에서 순례단은 이러한 공사를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고막원천의 제방길에서 나무 한 그루를 보았습니다. 누군가 제방길의 갈대를 태운다고
불을 질렀던 모양입니다. 불에 태워진 나무 하나를 보면서, 우리 사회가 하천변 제방길에서조차
나무가 자라는 것을 허용할 수 없는 사회인지 마음이 아파옵니다. 우리 사회는 애초에 자연스럽게
흘러가던 물길을 제방으로 가두고 통제하는 것이 인간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인간을 위한다는 것이
이렇게 자연의 공간을 자연스럽게 만들지 않고, 매번 관리하고 통제하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어쩌면
한 그루의 나무가 불에 태워져 죽어간 것이 아니라 자연의 공간을 허용하는 우리의 마음이
태워진 것은 아닌가 합니다.


석관정(石串亭)은 말 그대로 영산강의 물줄기가 산자락을 뚤어 물길을 만든 지역으로 영산강과
고막원천이 합류되는 지점에 자리하고 있으며, 기록에 남아 이는 나주지역 165개의 누정(현존:59개)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평가받는 "나주제1경"이라고 합니다. 석관정은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절벽위에 1530년 함평이씨 석관(石串) 진충공(盡忠公)이 창건하여 후손들의 강학과 소요자적 하시며
만년의 휴양지로 지낸 곳이라 합니다.




이곳 석관정과 건너편 금강정의 아름다운 경관에도 불구하고 강건너 모 방송국의 사극 드라마
세트장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영산강과 함께 유연하게 흘러가던 산자락을 잘라 세트장을
만든 모습으로, 강건너 제방길에서 보기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었으며, 하루 종일 드라마에서
사용되었던 음악을 내 보내고 있는 듯 하였습니다.


고요하게 흐르는 영산강을 마주보고 선 2개의 건물에서 자연을 배려하는 선인들의 지혜를 보았으며,
반대로 주변 경관과 조응하지 못하고 자연을 훼손하여 ‘동양 최대’라는 말을 자랑하는 우리들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최대’라는 크기가 우리 사회의 발전을 상징하는 말은 아닐 것입니다.


<영산강 우각호와 복암리 고분군>

순례단은 석관정을 떠나 계속 영산강 천변의 제방길을 따라 죽산교에 이르렀습니다. 함평군 다시면
신석리와 나주시 왕곡면 송죽리를 연결하는 죽산교는 총 길이 760m의 교량입니다. 이 교량 밑에는
영산강의 사행천이 만들어 놓은 우각호가 있으나, 불행히도 지금은 영산강 직선화 사업으로 물이
흐르지 않는 담수호로 바뀌고 말았다 합니다. 죽산교 상하류는 모두 하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강이
직선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죽산교 인근에서 바라보는 영산강은 매우 탁하고 부유물질이 많았습니다.


오늘 오전 일정은 문평천과 영산강이 합류되는 다시면 복암리에서 종료되었습니다. 이 지역은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복암리에 있는 옛 무덤으로 현재 사적 제404호로 지정(1998년습니다.

나주 복암리 고분군이 정식 명칭이며, 총 4호기의 고분이 남아있습니다. 약 3∼7세기의 고분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마한과 백제의 관계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라 합니다 특히 고대 영산강 유역의
세력과 백제, 일본과의 관계를 밝히는데 중요한 자료라 합니다.
 


















복암리 고분군은 순례단이 이번 순례를 시작한 이후 만났던 가장 오래된 문화유적지입니다.
고분군이 지난 1천7백년 가까이 흐르는 영산강과 함께 말없이 이 지역을 지켜온 것입니다.
고분군은 영산강을 이용하여 살아갔던 선인들의 발자취와 이동, 그들의 문화와 삶을 지켜왔으며,
그러한 내용을 이제 후손들에게 조용히 하나식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산강과 이 주변에 형성된 평야가
보전되지 않았다면 그러한 고분을 형성하였던 우리 선인들의 문화도 형성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영산강이 수천년동안 만들어왔던 우각호. 그리고 그 영산강과 함께 역사를 만들어온 고분군.
우리가 지켜야 할 문화유적이자 유산입니다.


<직강화된 영산강의 슬픔>

문평천은 상류의 용담저수지에서 맑은 물이 흘러와 영산강과 합류되는데, 합류부의 영산강은
하상정비사업을 해서 강이 평탄화되어 있으며, 상하류의 수위가 평평하여 물이 정체되고 있는 듯 합니다.
 















굽이쳐 흐르던 사행천을 직강화시키면서 하상정비사업을 통해 평탄화를 하였더니, 유입수량이 적어
물은 정체되고 하천변 모래를 준설하면서 정화능력을 사라져 탁한 물만 있는 것이 이 지점의 영산강
모습이었습니다.


회진리 제방길에서 민들레를 뜯던 마을의 할머니 한분은 영산강의 물을 바라보면서 “여기 이 제방을
만들면서 안쪽을 파내서 제방을 쌓고 강폭을 늘렸다”고 전해주더군요. 그리고 “영산강 하구가 막힌
이후에 시커멓고 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진 것이다”고 합니다. 영산강 하구둑의 영향이 이 지역까지
이른다고 합니다.
 














강의 생명력을 유지하던 그 많은 것들이 사라지고,


강이라는 형식만 남았습니다. 강이라는 형식만 남아 물이 흐르면 수질이 좋아질 것이라는 오만한 생각에 의해, 강변이 사라지고 모래가 사라지고 천변 습지대가 사라져버렸습니다. 이제 물은 정체되고 곳곳에서 정화되지 않은 폐수들이 영산강으로 흘러 들어와 식수로 사용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바람따라 물결이 일면 습지대가 사라진 영산강은 뿌연 물길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강물은 희뿌연 물길을 병자처럼 토해내고 있으며, 흐르고 흘러서 각 지역마다 생명을
넣어주던 물길은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강을 이렇게 망쳐놓고도 강의 생명력이 살아나기를
원하는 것은 욕심입니다. 강에서 물장구치고 빨래하고 나무를 심던 우리의 예전 모습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마음이 아픕니다.


<영모정에서 자연과 사람의 관계를 다시 보다>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회진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누정인 영모정(永慕亭)은 1987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입니다. 조선시대 명문장가 백호(白湖) 임제(林悌) 선생이 글을 배우고 시작(詩作)을 즐기던
유서깊은 건물이라 합니다. 주변에는 400여년 된 팽나무가 영모정을 지키고 있으며 정자 앞에는
영산강이 유장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임제 백호 선생은 운명 직전에 “나라마다 독립국가를 자처하나 오직 우리나라만 중국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구나”라며,  "사해제국에서 황제를 칭해 보지 않은 나라라곤 없는데 우리만은 한 번도 그래보지
못했는니라. 이런 소국에서 태어났다가 가는데 무엇이 그리 아깝다는 것이냐. 울지마라(성호사설)"
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비석을 한참 확인하던 순례단의 연관스님에 의하면 이 말을 기록한
비석에는 불(不)자가 빠져 있다 합니다.


흐르는 영산강과 영모정은 순례단이 걸어오면서 만났던 무안 식영정(息營亭)과 오늘 만났던
석관정(石串亭)과 함께 자연을 벗삼아 자연을 닮으려 노력하였던 선인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산과 들판, 그리고 태양과 바람과 강물이 만들었던 영산강의
굽이 굽이를 아름답게 지켜내며, 산자락의 경관을 그대로 지켜온 곳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사회는 그들과는 다른 방향으로 영산강을 바라보며 영산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세트장을 만들기 위해 산자락 하나 자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수천의 세월동안 오면서
형성된 영산강의 우각호를 강의 치수를 위해 필요하다는 명분으로 직강화 시키는 것을 개의치 않습니다.


강변의 옹벽 제방에 자라는 작은 나무 한그루를 허용하지 못하여 불로 태우는 마음이 결국은 자연을
자연답게 보전하지 못하고, 경제적 이익을 위해 영산강의 수려한 경관에 어울리지 않는
드라마 세트장까지 허용되게 되었습니다.


오늘 일정은 구진포에서 “벌써 60일이 되었습니다. 우리 걸음은 관광, 답사가 아닌 기도걸음입니다.
총선에서는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운하에 대한 성찰의 기회가 되고 저지 또한
되기 바랍니다. 그리고 소중한 걸음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이필완 목사님의 기도로
종료되었습니다.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고 저녁시간에는 빈 상가 건물에서 이현주 목사님의 이야기 마당이 있었습니다.
이현주 목사님은 “운하를 반대하고 생명의 강을 모시는 이 길이 너무 행복하다. 대운하 반대도 중요하지만
종교간 벽을 허물고, 너와 나를 가르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중심을 잃지 않고 간다면 모두
하나요 만날 수 있다" 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는 마음의 큰 울림입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사람과 자연과의 관계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천지가 하나요 흐르는 강물과 같은 것이
우리 사람 삶이어야 하지 않나 되새겨 봅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오늘 순례단에는 가톨릭 광주전남 교구의 신부님과 수녀님들께서 많이 참여하셨습니다.
출발장소가 외진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함께 순례 일정을 함께 하였습니다.


가톨릭 광주교구의 문수경 카타리나 수녀님은 “현장 체험을 통해 생명에 대한 가치를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항상 있었기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운하와 관련하여  “운하는 우리나라에
현실에 맞지 않습니다. 생명, 생태, 토지 등을 인위적으로 변경하는 것은 큰 문제를 일으킬 것입니다.
이로 인해 강도 생명력을 잃게 될 것이다”라고 지적하였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경제적 측면으로 운하 문제를 접근하는 것에 대해 “경제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자연에서 생산되는 부가가치 등의 이익형량을 따져보면 비교도 될 수 없을 만큼 소중한 것이 우리
강이고 자연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생태계의 평화를 바라는 마음이 모아져 운하건설이
철회되기를 기원한다고 하셨습니다.

수녀님은 “오늘 오후는 다른 일정 때문에 오전 순례만 참여하지만 시간이 될 때마다 참여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라는 단체에서 활동하시는 배종렬님은 평소에 “운하정책이 국토를
망가뜨리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다”가 마침 이 지역을 지나가는 순례단에 도움을 드리고 싶어
참여하셨다 합니다. “자연은 자연 그대로 보전해야죠. 개발은 기업들과 사업주체에 이익이 되지만
민중에게는 손해가 된다”며, “급속한 과학화와 개발 등이 후손들에게 사용할 자연을 파괴하고 있다.
공빈공생의 삶속에서 좀 불편해도 인내하고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며 사회의 인간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셨습니다. 또한 “묵자가 말하기를 묵비사염 (墨悲絲染)이라고. 이는 ‘흰 실에 검은
물이 들면 다시 희지 못함을 슬퍼한다.’는 말로 우리 역시 천민자본주의의 사상에 물들어 있어서 그 물이
좀처럼 빠지기 어려운 것 같다”며 우리 사회에 깃들어 있는 경제제일주의 사고에 대해 우려하였습니다.
또한 “해결책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셨습니다.
 



가톨릭 광주 교월산동성당의 이영선 신부님은 “강은 사람 몸으로 보면 핏줄과 같다. 그렇기에 강은
흘러야 한다. 개발정책은 우리 인간이 생존에 꼭 필요한 만큼만 하면 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운하 문제와 관련한 사회적 현상을 말씀하시면서 “이명박 대통령이 사람들에게 부자 되라고 강요하지
말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운하 정책이
문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주장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우리사회에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
이유는 교육에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사회의 교육은 경쟁에서 꼭 이겨야 한다고 가르친다. 다른 개성과
인격체로서 서로 조화를 이루고 살아야 하는 사람들에게 과도한 경쟁은 잔인하고 폭력적인 일이다”라며
우리 사회의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의 파멸적 경쟁과 폭력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이영선 신부님은 마지막으로 “우리가 하루에 10분 정도 침묵의 시간을 통해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으면 좋겠다. 아마 이렇게 하다보면 세상을 보는 깊이가 달라지고 안목과 직관력이 생길 것”이라며
세상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하셨습니다.


<함께하는 사람들>

오늘 순례단에서는 단장이신 이필완 목사 / 김민해 목사 / 이현주 목사 / 김규봉 신부 /  김현길 교무 / 수경스님 도법 스님 / 연관 스님 / 지관 스님 / 이원규 시인이 참여하였습니다.


하 루 순례길 동참자로는 ‘영산강 살리기 운동본부’의 김도형, 김창민 등 관계자 여러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의 배종렬님, 광주에서 오신 서마리아님, 가톨릭 광주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와 가톨릭농민회의 김재학 신부님과 강순례 외 13명, 광주 천주교월산동성당의 이영선 신부,  나주 심향사의 소담 스님과 원광 스님, 물결보살님, 원불교 광주전남교구의 김현 교구장님 등 관계자 여러분이 참여하였습니다.


<일정 안내>

● 제61일 / 4월 12일(토) : 구진포- 택촌마을/이천서원 - 나주 영산포(영산교) - 나주대교 - 학산교
(나주,광주 경계)


● 제62일 / 4월 13일(일) : 학산교(나주, 광주 남구, 광산 경계) - 학산대교(승용교)가로질러-마곡 - 정자(송정리) - 송대 하수 처리장 - 송정교 - 서창교- 극락교 /
※‘생명의 강지키기 시민마당’(14:00~16:00)
※‘순례단과의 대화마당’ (18:00~20:00)


● 제63일 / 4월 14일(월) : 극락교 - 운남교 - 둑길 - 광신대교 - 산도교 - 첨단대교 - 용두교(다리건너)

● 제64일 / 4월 15일(화) : 용두교-용산교(광주와 담양 접경)-담양습지-서천보-삼지교-용보건너-마학교 다리건너-관방제림(담양 객사리)
※ 담양습지구간을 점심 12시에 도착할 시. 관방제림까지...


● 제65일 / 4월 16일(수) : 관방제림 (담양 객사리) - 담양댐(담양 금성면 대성리) /
⇒ 담양 용소, 영산강 발원지에서 마무리 의식


* 정확한 출발 장소 및 시간은 도보순례단에게 전화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 영산갈살리기운동본부의 김도형님과 김창민님이 길안내와 지역에 대한 설명을 후원해주셨습니다.

- 가톨릭 광주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에서 점심식사를 후원해주셨습니다.

- 원불교 광주 전남교구에서 과일을 후원해주셨습니다.

- (사)나주사랑시민회에서 마음을 모아 후원해주셨습니다.

- 전교조 나주지회에서 마음을 모아 후원해주셨습니다.


* 도보순례 1일 참가 일정과 수칙은 www.saveriver.org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2008.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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