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업도 사려고, 로또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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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에 와이즈맨님이 굴업도를 다녀오셔서, 글을 강강강 카페에 남기셨습니다.
http://cafe.naver.com/gangganggang/1558


먹구렁이 중에서도 최고로 쳐 주는 흑질백장이라는 구렁이를 만나셨다고 합니다.

와이즈맨님의 말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말에 몸 전체가 한방재료이고 죽어가는 사람도 살린다는 신비스런 뱀으로
이 뱀을 보면 운수대통한다나요. 이제 운수대통할 일만 남았습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그 때의 댓글들입니다.



와이즈맨 님이 불쑥 운수대통할 일을 저에게 넘기셨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샀습니다. ㅋㅋㅋ



당첨금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CJ 때문에 졸지에 골프장이 될지도 모르는 굴업도를...
로또가 되면 굴업도를 사버려야겠다. ㅋㅋ 하면서 샀습니다.
거금 1,000 원으로요.



그리고 그 날 발표가 났습니다.


7개 중에 하나도 맞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음. 이 현상을 어떻게 봐야 하나 잠깐 생각해 봤습니다.
1. 나의 업보가 너무 커서 흑질백장의 운수로는 커버가 안 된다?
2. 흑질백장의 행운은 로또 대박을 넘어서는 일이다?


왜 제가 로또에 당첨되질 못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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